국내보다 해외에 더 잘 알려진 민간 평화 NGO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오로지 세계 평화만을 위해 열정을 불태우는 HWPL의 진정성은 평화를 원하는 글로벌 시민들의 마음에 감동과 뜨거움을 줬다. 실제 이만희 대표를 만나 평화를 이룰 방법을 모색하고 시도하는 그들의 마음도 역시 진실했다. 본지는 HWPL과 평화 운동을 함께하는 정치‧종교‧여성‧청년‧사회 등 각계 인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유튜브에 공개된 줌터뷰(줌 화상 인터뷰)를 인용해 조명한다. 줌터뷰는 평화운동을 하는 이들이 HWPL과 협력해 평화를 이뤄가
올해 92세를 맞은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몸이 부서져라 뛰는 고령의 평화운동가는 지난 1월에도 필리핀 민다나오를 찾아 평화 정착에 힘을 보탰다. 지난 2012년 제1차로 시작한 평화순방은 올해로 12년째 맞았고 제32차를 기록했다. 90대의 청춘은 평화순방 때마다 청년보다 더 열정 넘치는 행보로 수많은 기적들을 만들어냈다. 정작 국내에서는 편견에 갇혀 저평가 됐지만, 그의 획기적인 기획력과 실행력은 이미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 본지는 6.25참전용사 출신으로 ‘전쟁종식‧평화, 하면 된다’는 인식을 인류에게 심
본지는 앞서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의 세계평화순방 1차~31차에 이어 HWPL이 전쟁종식·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추진 중인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DPCW 10조 38항)에 대한 내용을 살폈다. 계속해서 본지는 DPCW의 각 조항들을 실천하는 종교대통합‧평화교육‧청년평화운동 등 핵심사업을 분야별로 집중 조명한다.2015년 개설, 온오프라인모임 113회이스라엘, 팔레스타인과 출돌 빈번해종교·민족 간 갈등 끊이지 않고 반복 HWPL 이스라엘 파견팀, 종교인 섭외종연사 개설 후 종교 간 평화대화시작이스라엘
2020년 한해 숱한 화제를 낳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그는 40여년 유혈분쟁으로 12만여명이 숨진 ‘필리핀 민다나오’에 목숨 걸고 찾아가 민간 평화협정을 이룬 유엔 평화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대표이기도 하다. 6.25참전용사로 ‘전쟁종식·평화, 하면 된다’는 인식을 인류에게 심어준 이만희 총회장의 평화행보는 해외에서 민간 외교를 통한 평화 구축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획기적인 기획력과 실행력으로 세계가 인정한 이만희 총회장의 평화행보를 실증자료와 함께 공개한다.[연재순서]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지구촌 전쟁종식과 세계평화. 그래서 누구도 시도조차하지 않았던 이 일을 ‘하면 된다’는 단순 논리로 시작해 실제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대한민국 평화단체가 있다.지난 3월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전쟁종식의 서막을 여는 ‘전쟁종식 세계평화 국제법 제정 선언문 공표식’이 진행됐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주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팔레스타인 법무장관, 레바논 법무장관, 국제법 석학을 비롯한 국내외 인사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만희 대표는 “선언문에 기초한 국제법이
아래는 HWPL 이만희 대표가 본지에 보내온 소개 글의 전문이다. 이 대표의 출생과 그간의 주요행보를 직접 기록한 자전적 글로 종교인으로서의 삶과 HWPL 평화행보, 세계평화에 대한 비전이 녹아 있다. HWPL 이만희 대표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총회장으로 종단의 수장이기도 하다. 신천지 대표로 2007년 배임‧횡령 혐의로 수사를 받았지만 검찰과 경찰의 대대적인 조사결과 무혐의(‘혐의없음’)로 확인된 바 있다. 이 대표는 HWPL 평화운동을 시작하면서부터 “평화는 종교 인종 국경을 넘은 인류의 꿈”이라며 “나 또한 종
이만희‧김남희 대표, 이-팔 청년‧여성과 대규모 평화협약식전교생 HWPL 평화운동 배워… 총장 “HWPL 전 세계인에 귀감”[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무력분쟁이 난무하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지역에 평화의 기운이 깃들었다.㈔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와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김남희 대표가 지난 2일 이스라엘 마르 엘리아스 학교(총장 엘리아스 차코어) 주최로 열린 ‘HWPL 평화학교 지정식’에 참석해 명예교장과 명예교감으로 각각 임명됐다.마르 엘리아스 학교는 2003년 마르 엘리아스 총장이 이스라엘 내 크리스천과 이